Debugger

이름만 어디서 좀 들어보고 무슨 뜻인지는 전혀 몰랐던 '디버거'

 

이번 시간을 통해서 뭔지 대충 이해할 수 있었다.

우선 코드에 에러가 생기면 그것을 'bug'라고 하고, 그걸 고치는게 'debug' 

그걸 고치게 해주는게 'debugger'

 

java를 위한 eclipse에는 디버깅을 해주는 옵션이 따로 있다. 벌레 모양의 버튼이다. 

정말 싫게 생겼다

한줄 한줄 코드를 실행시켰을때 어떤 결과 값이 나오는지 볼 수 있다. 

 

왼쪽 화살표: 그 코드를 실행하면 어떤 기능이 실행되는건지 보여줌

가운데 화살표: 바로 다음줄을 실행함

오른쪽 화살표: 직접 지정한 그 다음줄을 실행시켜줌

 

이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을거 같다. 

 

아마 js 할때 이거 배웠던거 같긴하다. 여기까지 봤을때 디버거의 좋은 점을 추측해보자면,

 

1. 내가 쓴 코드 한줄 한줄이 무슨 에러를 만들고 있는지 확인가능

2. 남이 만든 코드를 가져다 쓴거라면 (위와 같이) 어떤 기능으로 실현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일단은 이정도 이고

나중에 진짜 나만의 프로젝트를 만들때 디버거를 많이 쓰게되지 않을까 싶다.